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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2

22대 총선 복기(feat. 광진갑 기준)

2024년 4월 10일에 치뤄진 22대 총선 결과를 지켜보다가 자정이 지난 새벽 2시경 ‘지역구는 잘해야 163석, 못하면 159석’이라는 생각이 굳어질때쯤 잠을 청했다. 그런데 새벽 4시 반경 잠에서 깨버렸다. 출근해야 하므로.. 그리고 저녁 술약속이 있는 날이라 컨디션 관리가 필요해 계속 잠을 청했지만.. 선거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겼지만 진 느낌이 짜증나서 머리속으로 쓸데없는(?) 복기를 하다보니 지금은 6시 26분이다. 복기한 내용 중에 기록을 해두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먼저 내가 속한 지역구는 현역 의원이 경선 패배 후 아무도 모르게(?) 기습적으로 탈당 기자회견을 한 동네다.(기사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31727...

하동의 봄을 살리는데 함께해요(차밭 지킴이 파머투비 프로젝트 참여하기)

하동, 대한민국 차(茶, tea)의 발원지 그곳의 봄은 단순한 계절의 변화를 넘어서 우리 문화와 역사의 깊은 뿌리를 상징합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차밭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차밭을 가꿀 손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파머투비(FARMER-TO-BE)'가 하동 차밭 지키기 프로젝트라는게 눈에 띄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차(茶, tea) 소비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차밭의 수호자가 되어 차(茶, tea) 문화를 보전하는 건설적인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는 여러 종류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찻잎 따기 체험의 경우 차밭에서 찻잎 따는 체험을 통해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life bloging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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